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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에는 한 남자가 등장한다. 이 남자는 침대에 누워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 중 눕자마자 잠을 청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심심한 남자는 폰을 집어 든다.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게임을 즐기려는 듯 보인다.
그런데 스마트폰 무게가 만만치 않다. 오랜 시간 들고 있기에 힘이 부친다. 남자는 누워서 두 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있다가 결국 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이거 알아, 멍도 들어봤다” “그래도 자기 전 스마트폰 게임을 멈출 수는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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