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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세계적인 뮤지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러브콜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스티비 원더는 나얼에게 직접 작곡한 곡을 선물할 계획이며, 이러한 뜻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 산타뮤직 측에 전해 현재 나얼은 미국행 일정을 조율중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티비 원더와 나얼의 만남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으며, 지난 2010년 스티비 원더가 내한 했을 당시 브라운아이드소울과 나얼의 노래를 듣고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나얼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작곡가 돈스파이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돈스파이크는 나얼을 도와
한편 스티비 원더의 러브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얼의 목소리가 드디어 세계에도 알려지는 구나”, “자랑스럽다”, “이런 게 진정한 애국”,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