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 뿐이야'에 출연 중인 한혜린은 최근 촬영장 대기실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애교 만점 깜찍한 미소가 담긴 사진으로 새해 인사를 했다.
여느 여배우들처럼 단아한 포즈가 아닌 귀엽고 애교 섞인 표정으로 특유의 발랄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또 극중 기운찬(서준영 분) 집안의 맏며느리 차도영 역으로 열연중인 선배 문정희와 함께 재미있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혜린은 "설 연휴 '당신뿐이야'와 함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나누시길 바랍니다. 2012년 임진년 올 한해 가정에 사랑 가득하세요"라고 설 인사를 덧붙였다.
88년생 용띠스타인 한혜린은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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