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던 락밴드 메이트의 정준일이 2010년에 비밀결혼을 올리고 현재는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준일은 국내 명문대를 졸업한 건축가 A씨와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0년에 혼인신고를 마쳤지만 곧 이혼 절차를 밟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준일은 밴드 메이트로 데뷔 후 A씨와의 관계를 숨기고 줄곧 ‘싱글’로 활동해왔기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2010년 당시 4년 정도 만난 여자 친구와 양가 부모님의 허락 하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운을 뗀 뒤 “그러나 지난해 결별했고 이혼을 결심했으나 1년 여간 법적인 절차는 밟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한편 메이트의 정준일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해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오는 31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