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열리는 VOY의 두번째 EP앨범 'VOY meet girl' 발매기념 콘서트에 오지은, 한희정, 계피, 김진아, 안신애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
이날 공연은 여성 보컬 5명이 화자가 되어 서로 다른 일상의 기억을 들려주는 'VOY meet girl'의 수록곡과 더불어 기존 ‘VOY’의 대표곡들이 여성 아티스트의 색깔로 변주된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VOY는 영화음악감독 이병훈이 이철희(드럼), 이동준(베이스)와 함께 결성한 밴드다. 이병훈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여 온 음악감독. 이병훈의 음악적 내공이 응축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개성을 지닌 피쳐링 아티스트를 통해 누구나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음악을 통해 전달하는 'voy meet' 프로젝트의 첫번째 시리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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