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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의 아버지가 생수협회 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상진은 “김구라가 가장 먼저 연락처를 줬다”며 김구라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도중 “혹시 집안이 잘사는 것 아니냐. 김구라는 잘 사는 집, 유산을 많이 받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에 가족 사항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그걸 노리고 잘해준 건 아니었다. 알고 보니 한상진 아버지가 생수협회 회장님이고 아내는 여자 프로농구 선수 중 연봉 톱5에
이 말을 들은 한상진은 “생수 회사들이 만든 생수협회가 있다. 아버지가 그 협회의 수장이 맞다”고 인정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한상진은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이산'을 촬영하면서 한 장면에서만 47번 NG를 내고 운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