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댄싱퀸’은 개봉 첫날 전국 402개 상영관으로 4만5779명(누적관객 6만112명)을 불러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안성기가 고집불통의 교수로 출연해 사법부에 정면 대결한 ‘부러진 화살’은 245개 상영관으로 2만204명(누적관객 4만8388명)을 모아 3위에 랭크됐다.
김명민이 주연한 ‘페이스 메이커’는 2만2364명(358개 상영관·누적관객 4만607명)이 봐 5위, 엄태웅·정려원이 주연한 ‘네버엔딩 스토리’는 1만1080명(182
한편 ‘장화신은 고양이’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등 외화들도 관객들의 관심을 받아 상위권에 랭크돼 있어 설 연휴 기간 흥행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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