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명석한 두뇌와 미모를 겸비해 뭇남성들의 이상형이자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왔다. 여기에 18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김태희 서울대 가려고 공부만 하던 시절’ 게시물을 통해 또 다른 김태희의 매력이 발견됐다.
해당 게시물은 2009년 9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더 시크릿’ 캡처사진으로, 과거 3년 동안 학급석차 1등은 물론, 학년석차 1등을 놓치지 않았던 김태희의 성적이 팬들을 놀라게 했었다. 이 가운데 체력 급수 역시 1급과 특급을 받았던 사실에 재차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게시물에서 함께 공개
한 마디로, 신은 공평하다던 사람들을 머쓱하게 만드는 피조물이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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