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과감한 란제리룩 공개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과감한 란제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티를 벗고 싶은 태연, 이제 란제리룩까지 선보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5일 홍콩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콘서트 '2012 GIRL'S GENERATION in HONGKONG' 무대에 오른 태연의 모습으로, 사진 속에서 태연은 핫팬츠와 함께 망사스타킹을 매치한 과감한 란제리룩을 선보였으며 그동안 보여줬던 소녀 이미지를 탈피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태연이 맞는 건가”, “반전 뒤태에 깜놀”, “이제는 소녀의 모습이 없고 숙녀의 모습이 보인다”, “예전 모습이 살짝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