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은 18일 경기 일산 제작센터에서 열린 ‘샐러리맨 초한지’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세 개를 연달아 하는 것이라 따로 운동을 못 했다. 운동을 안 한지 1년 반 정도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 많이 준비를 못했는데도 예쁘게 찍어주셨고, 또 시청자분들께서 그렇게 봐주신 것”이라며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더 많은 준비를 해서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수현은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극중 트레이닝 센터에서 항우(정겨운)를 유혹하기 위해 짧은 옷차림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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