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임세령 대표와의 결혼설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8일 한 언론 매체는 이정재 측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정재와 임세령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정재 측이 “이미 수차례 밝힌 바 있듯 두 사람은 비즈니스 관계다”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정재 씨 아버지가 결혼을 허락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이정재 결혼설 보도에 대한 경위를 파악 중이며, 이를 정리한 후 법적조치로 강경대응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필리핀으로 동반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
한편 이정재 측은 앞서 줄곧 화제가 된 임세령과의 열애설에 “가끔 만나고 있는 친구사이다. 혼자 만나는 것이 아니라 정우성, 이혜영, 엄정화 등과 어울려 수년 째 이어온 모임을 갖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