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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지금과 다름없는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이는 아역 시절 사진이 최근 ‘김혜수 마의 16세’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자료화면으로 김혜수의 연기자 데뷔 초인 16세 시절 모습이다.
여중생 김혜수는 초롱초롱한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지금의 매력에 풋풋함이 더해진 격이다.
김혜수는 1985년 10월 네슬레 ‘마일로’ CF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1986년 영화 ‘깜보’를 통해 스크린에 정식 데뷔하면서 국민여동생으로 등극, 세대를 통틀어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혜수의 ‘마의 16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호평일색이다.
누리꾼들은 “김혜수의 숨겨진 청순함” “될성부른 나무는 역시 떡
김혜수는 최근 김윤석·이정재·전지현 등과 함께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쳤으며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좌)=신정헌 기자 사진(우)=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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