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은 1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아침 스타포커스'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혼을 하게 되면 정말 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40대 미혼남 안재욱은 "어느 날은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 날도 있지만 아직은 혼자 있는 날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미래의 아내가 너무 궁금하다"며 "결혼을 하게 되면 정말 잘 할 것이고, 지금까지 마음속에 담아있던 사랑을 한 번 원 없이 표출해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3년 만에 MBC '빛과 그림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안재욱은 "50부작 중 20회 정도에 24%를 찍고 최종적으로 시청률 3,40%를 목표로 한다"고 시청률을 예상하기도 했다. 방송은 18일 오전 8시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