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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은 16일 오후 강남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KBS JOY ‘엠블랙의 헬로베이비 시즌5’ 제작발표회에서 “아직까지 연애를 단 한 번도 안 해본 것으로 안다, 아빠가 돼 어렵진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천둥은 이에 대해 “사실 출연자 중 레오라는 아들을 처음으로 만났다. 사실 친해지는 과정에서 아이가 내성적이라 힘들었다”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차츰 가까워지니 말도 알아듣고 잘 따른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사실 아빠인지 형인지, 친구이지 아직 역할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엄마의 역할을 하게 된 지호 역시 “엄마 역할이다 보니 아이를 잘 달래줘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 법을 모르겠다. 차츰 함께 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배우게 될 것 같다”고 아빠가 된 어려움을 털어놨다.
한편, ‘엠블랙의 헬로 베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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