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2012년, 내가 대세다” 호언장담

‘엠블랙’ 미르가 넘치는 예능감으로 제작보고회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미르는 16일 오후 강남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KBS JOY ‘엠블랙의 헬로베이비 시즌5’ 제작발표회에서 “올해 진정한 대세”라며 당찬 포부로 소개를 시작했다.
그는 “‘헬로 베이비’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장 편안한 아빠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르는 제작발표회 포토 타임에서도 유독 장난스럽고 다양한 포즈로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 잡는 한편, 위트 넘치는 멘트들로 동료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는 하루 아침에 우리와 다른 민족, 문화를 가진 아기들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가는 가족이야기다. 엠블렉은 소녀시대, 샤이니, 티아라,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에 이어 시즌5 주인공이 됐다. 19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