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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아이재팬은 16일 “긴자 테아트르 시네마를 비롯해 도쿄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상영을 통해 일본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시’의 일본 개봉 제목은 ‘포에트리: 아그네스의 노래(ポエトリー:アグネスの詩’)다.
일본 개봉용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주인공인 미자(윤정희)의 세례명인 ‘아그네스’를 부각, 가혹한 현실에 맞닥뜨린 미자가 ‘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며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을 서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시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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