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화신은 고양이’는 13~15일 전국 593개 상영관으로 59만738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70만4723명이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은 같은 기간 461개 상영관으로 36만2326명(누적관객 691만4588명)을 모았으나 2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영화는 이민정이 주연한 ‘원더풀 라디오’가 3위에 올라 체면치레를 했다. 358개 상영관에서 22만5174명(누적관객 78만1810명)이 봤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신작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18만5758명(누적관객 22만8385명)을 모아 4위,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은 15만4399명(〃216만333명)을 모아 5위에 랭크됐다.
이어 ‘퍼펙트 게임’(12만8734명·누적관객 139만2738명), ‘코알라 키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