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멤버 손동운은 15일 트위터에 “숙소 가자마자 (윤)두준이 형이랑 라면요리 대회가 있습니다. 시간 되면 사진 찍어 올릴게요. 결과도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양요섭은 “아 얘네 진짜 하네. 너희는 끓여라 나는 잔다. 내가 재료 조금만 사라고 했지. 아무튼 요리 대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들이 언급한대로 윤두준과 손동운이 편안한 차림으로 요리에 열중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블랙vs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로 극명한 대비를 이뤄 치열한 경쟁구도를 연출했다.
이로부터 한 시간 뒤 양요섭은 “심사
또 그는 “윤두준 분을 참지 못하고 손동운에게 볶음밥 대결 신청. 아 덕분에 잘 먹음”이라는 말로 향후 또 다시 요리대결이 펼쳐질 것임을 암시했다.
사진=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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