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아침! 우리 스태프가 이 사진을 찍어줬어요. 제 얼굴 좀 보세요. 완전 좌절. 이제 리허설 준비하려고요(Good morning! My staff took this pic..look at my face. Lol! getting ready to go to rehearsal!)”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튀는 꽃무늬 바지를 입은 보아가 소파에 편안히 앉아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보고 있다. 머리를 귀엽게 묶은 보아는 민낯부터 스타일까지 모두 동안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예쁘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정말 편안해 보인다” “리허설 다치지말고 잘해
한편 이날 보아는 영화 ‘코부’의 댄스신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코부’는 보아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남녀 댄서가 역경을 딛고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숙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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