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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의 소속사 쇼파르 뮤직 측은 지난 11일 공식 트위터에 이전의 통통하던 몸매가 아닌 한층 날씬해진 뒤태를 뽐내고 있는 김지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공개에 앞서 지난 8일 가졌던 ‘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김지수는 “처음 ‘슈퍼스타K2’에 출연했을 때 보다 18kg이 빠졌다”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사람이 되어가는 진화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머니가 ‘예쁜 아들’이라는 말을 잘 안 하셨는데 살을 빼고 나서는 ‘예
김지수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에 천재 기타소년 ‘홍주’역으로 캐스팅 돼 생에 첫 연기 도전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오는 18일 타루와 함께 부른 ‘더 좋아’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쇼파르뮤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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