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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이 사진은 김성은이 지난해 11월 MBC 창사 50주년 기념 '코이카의 꿈' 촬영을 위해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갔을 때였다. 김성은은 에티오피아의 오지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갑작스레 신경성 위염이 찾아와 급히 수도의 한병원으로 이송됐다.
에티오피아 출국 전에도 위가 좋지 않아 약물 치료를 받아 온 김성은 은 현지에서 피로가 누적되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행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되어 다음
김성은 의 투혼과 함께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이언정, 이현진, 디자이너 이상봉 등의 연예인 봉사단과 일반인 봉사단원이 맹활약을 펼친 '코이카의 꿈' 에티오피아 편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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