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광기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로 조금전 3.15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너무 감격스런 날입니다. 하나님 축복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나네요. 우리 아이가… 만감이 교차하네요”라며 벅찬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아내 박지영씨는 이날 오전 9시 59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기는 지난 2009년 11월 아들 석규 군을 신종플루로 잃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