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은 전국시청률 23.2%를 기록, 지난 5일 방송분이 올린 19.9%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호 호감을 갖고 있던 왕세자 훤(여진구 분)과 연우(김유정 분)의 본격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한 차례 큰 오해로 두 사람의 사이가 빗겨 가는가 싶더니 결국 훤은 연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당당히 고백했다. 하지만 궁중에서는 보경(김소현 분)의 아버지 윤대형(김응수 분)을 중심으로 보경(김소현 분)과 훤을 국혼을 통해 이어주려는 계략을 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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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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