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민이 특정 업체를 비방하는 용도로 자신의 사진이 이용됐다며 법정 대응을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우민의 소속사 측은 “과거 한 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의 캡처 장면이 증권 사이트에 등에 게재돼 마치 변우민이 특정 회사들 때문에 피해를 본 듯한 인상을 주도록 사용됐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어 “악의적인 의도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특정회사나 인물을 비방하는 글에 연예인의 사진을 도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변우민 본인도 자신의 모습이 이렇게
한편 변우민은 활발한 예능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 중이며 현재 차기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해당 사이트 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