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댄싱퀸’에서 카메오 연기를 펼친 이효리가 4일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VIP시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패션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이효리는 흑백체크무늬 셔츠 위에 와인색 라운드니트를 입고 롤업 팬츠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화장기 없는 얼굴까지 더해져 20대 초반 여대생이라 해도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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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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