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 개그우먼 심진화 부부가 故 김형은의 기일을 맞아 납골당을 찾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0일 김원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아내랑 형은이의 5번째 기일. 청아 공원 다녀오는 길. 하늘에서 행복하길 기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김형은의 납골당 앞에서 살짝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형은은 심진화와 함께 ‘미녀삼총사’를 결성해 큰 인기를 모았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덧 시간이 5년이나 지났네요”, “두 분의 우정이 보기 좋습니다”, “김형은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김원효 트위터]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