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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뮤지컬 '닥터지바고'의 유리지바고 역에 캐스팅 돼 열심히 공연을 준비 중이었으나 지난 9일 성대결절 때문에 연습에 더 이상 참여할 수 없게 되어 하차를 결정했다.
그는 "제대 이후 복귀 작이고 직접 선택한 작품이라 남다른 애정을 가졌었다.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 속상하다"며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주지훈의 갑작스런 하차로 ‘유리지바고’ 역은 배우 홍광호의 단일 캐스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현재 배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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