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퍼진 이 사진은 과거 케이블TV Y-star에 방송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소녀시대의 CF촬영 현장공개 상황이다.
방송에서는 먼저 티파니를 ‘시크(chic)’ 컨셉으로 정의했다. 그러나 사진에서 드러난 티파니는 다크서클이 짙게 밴 모습이 어딘가 불편해(sick) 보인다.
이어 ‘포스’로 표현된 수영은 지금 막 우주선에서 튀어나온 것 느낌이고, ‘요정’ 태연은 ‘서커스’라는 수식이 더 어울려 보인다. 또 ‘도도’하다는 써니
마지막으로 소개된 ‘공주’ 서현 만이 컨셉에 딱 들어맞는다. 단, 고구려나 부여 정도일 경우에 한해서다.
감추고 싶은 과거사진과 달리 현재 소녀시대는 ‘공항패션’을 비롯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제를 모으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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