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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7일 MBC ‘음악중심’ 카메라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휴식 중이던 효민과 지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배달음식인 피자와 치킨을 먹고 있다. 지연은 카메라를 째려보기도 하고 입을 크게 벌리며 촬영을 의식한 모습이지만, 효민은 나무젓가락으로 토핑을 쓸어 담으며 영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두고 ‘티아라 폭풍 식사’라 이름 붙였다.
티아라는 최근 ‘러비더비’ 음원을 공개해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폭풍 식사 직후 ‘음악중심’ 무대에서 선보인 셔플댄스 안무는 또 다른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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