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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박용우 임형준 오정세 한정수. 이들이 출연한 '놀러와'는 '도련님들 납시오' 스페셜로 꾸며져 곱디 곱게 자라온 과거와 학창시절 에피소드 등이 깨알같이 공개된다.
새 코너 만장일치 토크 '끓여야 산다'에서 박용우는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삼수 시절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한다. 반면 한정수는 학창시절 얄미운 부잣집 도련님의 면모를 공개, 밉상 캐릭터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오정세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동네에서 가장 큰 마트를 운영해 자타공인 도련님이었던 과거를 공개한다. 당시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 사인회 행사를 열 정도로 규모가 컸다고 한다.
이밖에 '해결의 책' 코너에서는 최근 결혼한 임형준의 신부와의 연애~결혼 풀스토리와 박용우의 짝사랑 고민 등이 공개된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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