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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차인표의 총선 출마와 관련한 소문이 SNS를 타고 퍼져나간 가운데, 차인표는 이같은 사실을 묻는 기자들의 전화에 일일이 응대하며 "국회의원 출마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수년 전부터 정치권에서 제의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 고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터넷 상에서는 차인표가 한선교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용인 수지 지역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다는 얘기가 떠돌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이같은 소문에는 차인표라는 이름과 함께 나이와 직업이 구체적으로 언급돼 있어 총선 출마설에 무게가 실렸다. 그러나 차인표는 "황당하다" "잘못된 소문이다" "정정기사를 내달라'는 말로 정치 입문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차인표는 오는 2월 13일부터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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