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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코로와이족의 나무집에서 영감을 얻어 공중에 떠 있는 집을 만들었다.
코로와이족은 집이 높은데 있을수록 부와 명예가 높다고 여겨 지상 10층 높이(약 40m)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사는데, 이를 본 김병만 특유의 야생정신이 발동했다.
김병만은 코로와이족의 집을 견학하고 건축 노하우를 전수받은 뒤 야자나무잎과 여러 나ant가지를 엮어 집짓기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병만은 보기에도 아찔한 높이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집을 짓고 있다. 골조를 모두 나무로 해서 지은 이 집은 탄탄한 외형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현재 건축학과에
김병만의 공중부양집을 본 현지 관계자도 적잖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병만 노우진 리키김 태미 김광규 황광희의 ‘럭셔리 트리하우스’ 공중부양집은 6일 밤 방송에서 그 실체가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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