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가 애쉬튼 커처와의 이혼 후 솔직한 심경을 내비쳐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데미무어는 최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커처와의 이혼 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으며, 현재는 이혼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사랑스럽지 못한 여자, 사랑받을 가치도 없는 여자가 될까 두렵다”며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음을 짐작케 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생각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 자신을 사랑한다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데미 무어는 버림 받는다는 사실이 무서웠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은 한편 “누군가에게 아이는 버림받을 수 있어도 어른은 버
앞서 데미무어는 가수 프레디 무어와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두 번의 결혼에서 실패한 이후 연하남 애쉬튼 커처와 결혼해 할리우드 대표 연상연하커플로 자리매김했지만 커쳐의 외도로 세 번째 결혼마저 이혼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