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내 통장은 3000만 원짜리 마이너스 통장뿐”이라며 “여배우는 돈을 잘 벌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반대”라고 가난한 직업임을 고백했다.
그는 “돈을 많이 벌지 않느냐” MC 이영자의 질문에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고정 게스트들보다 더 가난하다”며 “언제쯤 마이너스 인생에서 벗어날지 의문”이라고 덧붙여 본의 아니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엄지원은 또 “과거 첫사랑과의
신년 특집 ‘현장토크쇼 택시-나는 배우다’ 1편은 6일 새벽 0시2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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