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이하 '난로')는 전국기준 7.1%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앙숙’ 이동욱과 이시영은 불꽃튀는 신경전을 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두 사람, 무열(이동욱)과 은재(이시영)은 노래방에서의 엎어치기를 당했다. 우열곡절 끝에 무열의 경호원으로 일하게 된 은재,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그려졌다.
앞서 이시영은 전작 ‘포세이돈’ 을 통해 액션과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포세이돈’은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방신기 윤호유노, 이시영, 이성재 등 초호화 캐스팅 및 스케일로 방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해를품은 달'과 SBS '부탁해요 캡틴'은 각각 18.0%,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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