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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보아,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뽑힌 과정을 밝히며 풋풋한 15세 시절 영상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가수가 꿈이었던 친한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보아의 ‘발렌티’를 함께 연습했었다”며 “돕는 입장이던 나는 1절만 부르고, 중요 부분인 2절은 친구가 부를 계획이었는데 실제 오디션에서 2절이 시작 되자마자 노래가 끊어졌다”는 사연을 밝혔다.
이어 고아라의 오디션 참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그는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특은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오디션”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고아라는 또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과 별개로 “데뷔작 KBS ‘반올림’ 출연도 매니저 오빠를 따라갔다가 얼
고아라는 최근 미국 영화포털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 100대 미녀 순위’에서 1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상)=옥영화 기자, 사진(하)=SBS ‘강심장’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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