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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4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롤리폴리’ 제작발표회에서 “짝사랑은 역시 슬픈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연은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짝사랑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교회오빠나 학생회 선배 등 짝사랑을 좀 많이 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같이 사랑하는 것에 좋지 짝사랑은 너무 슬픈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워낙 학생 때부터 가수의 꿈이 커 ‘롤리폴리’ 극중 배역과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뮤지컬에서 나오는 것처럼 친한 ‘패밀리’가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롤리폴리’ 뮤지컬 디바 박해미, ‘나는 가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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