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14개월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가수 케이티 페리와 결별한 코미디언 겸 배우 러셀 브랜드가 이혼으로 돈방석에 앉을 예정입니다.
2일(현지시간) 외신들은 "LA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한 두 사람이 혼전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재산을 절반으로 나눠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러셀 브랜드는 이번 이혼으로 2,000만 달러(한화 약 220억원)의 재산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케이티 페리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톱스타로 최근 소득만 약 4,500만 달러(한화 약 518억)에 이르고 있으며, 이에 비해 러셀 브랜드는 약 1,100만 달러(한화 126억)의 소득을 올려 케이티 페리에 한참 못 미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한편 이들 부부는 지난해 인도에서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사적이고 종교적인 결혼식을 열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