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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가 최근 화제를 모은 지하철 탑승 사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4일 오전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송해는 지난 17년간 지하철을 애용해 왔었다며, 최근 화제가 된 지하철 사진과 관련해 "기사를 통해 보고 동영상을 봤다. 지인들이 그 사진을 보고 '지하철에 앉아서 왜 조냐'고 물었는데 졸았던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당시 참하게 생긴 여자 분이 사진하나 기념으로 찍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해서 사진을 찍어줬다"며 "사인을 부탁받아 해주고 있었는데 그 장
앞서 송해는 최근 한 네티즌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지하철 사진을 통해 이웃집 아저씨 같은 편안함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송해는 국내 최장수 MC로 국민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28년간 진행하며 변함없는 입담으로 현재까지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