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러비더비(Lovey-Dovey)'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일 오후 공개된 티아라의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총 다섯 가지의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총 22분 분량으로 티아라의 멤버 지연, 큐리, 은정, 효민 외에도 차승원과 지창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가수 조성모의 곡으로 잘 알려진 '투 헤븐(To Heaven)'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화면과 스토리를 통해 '리틀 투헤븐'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포탈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슬픈 내용이다", "이번에 뮤직비디오 대박날 듯", "기대한 만큼 멋진
한편 신곡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최규성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됐으며, 클럽풍의 음악으로 안무 역시 셔플 댄스에서 모티프를 얻어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사진=유투브 영상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