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인 박 캐스터는 최근 한 웨딩매거진 화보촬영에서 여느 모델 못지않은 자태를 뽐냈다.
화보에서 박 캐스터는 실루엣이 과감히 드러나는 롱드레스에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 누드톤의 메이크업으로 단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표정 또한 청초한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두 가지 느낌을 연출했다.
박 캐스터는 현재 본업 외에 연기, 광고, 예능, 화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량을 타고 하루 동안 레이싱랠리를 진행하는 ‘포커스 챌린지 코리아 루트 24’에 레이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이며 뭇남성들을 설레게 한 박 캐스터는 지난 연말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부인한 바 있다.
사진 제공=더 웨딩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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