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행기 공포증을 극복한 사연을 소개하며 연애의지를 피력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산다라박은 “그렇게 심하던 비행공포증도 없어졌어요! 올해 정말 많은 해외활동으로 비행기를 집 드나들 듯 타다보니까 어느새 편해졌네요. 덕분에 본의 아니게 비행공포증도 극복! 더 좋은 컨디션으로 일할 수 있게 됐어요! 굿바이 2011년!”이란 말로 한 해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그간 오랫동안 솔로라고 밝혀왔던 산다라박은 이어 “자 그럼 이제 남자공포증만 극복하면 되나요?ㅋ 부끄럼쟁이 달옹 휘리릭”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테라스 밖 풍경을 배경으로 특유의 동안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민소매 후드티에 트레이드 마크인 사과머리로 멋을 내고 귀여운 문구까지 삽입했다.
그는 또 “지인 분들께 받은 새해 인사 문자 중 99%는 ‘새해엔 멋진 남자친구 생기길 바란다’ ‘올해엔 멋진 사랑도 하길’...나보다 주위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 같다”며 “약
2NE1은 일본 작곡가 협회가 선정한 제 53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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