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는 최근 밤새워 촬영에 전념하는 제작진들을 위로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수제 케이크와 쿠키를 들고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범수는 산타 모자를 쓰고 직접 케이크를 잘라 제작진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분위기를 띄우며 활력을 줬다.
제작진은 2일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아 현장에만 있다 보니 크리스마스도 연말인지도 몰랐는데 이범수씨 덕분에 연말분위기를 낼 수 있어 촬영현장이 한층 밝아졌다”며 “본인도 밤을 새 많이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열정과 성공을 코믹터치로 그린 작품이다. 2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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