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6일부터 정규 편성돼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5분 시청자 안방을 찾아간다”고 2일 밝혔다.
‘1억 퀴즈쇼’는 생방송을 시청하는 동시에 휴대폰으로 퀴즈 답을 보내면 바로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고 정답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상금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형식이다.
지난해 12월1일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 당시 출제된 문제들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인기 순위에 오를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소녀시대가 문제 출제자로 나선데 이어 6일 첫 방송에서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시청자들을 위한 행운의 메신저로 나선다.
한편
홈페이지(http://tv.sbs.co.kr/100million/)를 통해 현장 참여를 신청하면 스튜디오에서 MC 김용만과 함께 퀴즈를 풀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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