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신년특집 '친구야 우리함께 가자'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션 중 팀원들과 떨어져 낙오자가 된 이선균은 경포대로 가는 일반 시민의 차를 얻어타고 가면서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선균은 "예쁘죠?"라고 물으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투샷"이라며 24개월 된 첫째 아들과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보이는 그에게는 예상대로 '아들바보'라는 자막이 뜨기도 했다.
이날 '1박2일' 절친 특집에는 이선균을 비롯해 이동국 장우혁 이서진 이근호 등이 출연해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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