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주관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 시상식이 29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영상대전은 문화산업 발전의 핵심이 되는 차세대 능력 있는 영상인의 발굴, 육성을 통해 영상문화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조성 하고, 아울러 전문 영상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와 발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이날 배우 신세경은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제12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은 아마추어(대상, 일반부, 대학부, 청소년부)부문과 전문가(드라마부문, 교양부문, 다큐멘터리부문, 예능부문, 스포츠부문, 보도부문, 영상콘텐츠, 공로상, 포토제닉상)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이태성, 신세경, 신현준, 김혜수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유키스(U-KISS), 레인보우, KBS 개그콘서트 감사합니다 팀, 개그우먼 신보라, 야구선수 홍성흔, 프로골퍼 김자영, 아나운서 최기환, 김경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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