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가 이혼한 지 한 달만에 새 연인과 이탈리아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29일 한 언론 매체는 외신 보도를 인용해 28일 애쉬튼 커처가 한 미녀와 이탈리아 등지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애쉬튼 커처는 자신의 트위터에 로린 스카파리아와 자신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고향 친구들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커처와 데이트를 즐긴 여성은 동갑내기 극작가인 로린 스카파리아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한 영화 캐스팅 회의에서 만나 호감을 느꼈으며, 커처가 해당 영화에 출연하지
앞서 애쉬튼 커처와 데미 무어는 2005년 결혼식을 올리고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로 자리매김했지만, 애쉬튼 커처의 외도설로 지난 11월 이혼한 바 있습니다.
[사진=애쉬튼 커처 트위터]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