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과 열애 중인 동갑내기 최 씨가 7년 전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4년에 방송된 영상에는 이영희의 딸이자 유명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가 아들 최 씨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 속 최씨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모델 뺨치는 세련된 외모를 가진 전형적인 미남의
현재 최 씨는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금융맨으로 그의 친형은 과거 가수 엑스라지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지현과 최 씨는 1981년생 동갑내기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다가 성인이 된 후에 이성적인 호감을 갖게 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