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전지현(30)이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최씨는 이영희의 딸이자 역시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의 2남 중 둘째 아들이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은 최씨와 1년여간 교제해 왔으며 최근 양가에
전지현과 최씨는 1981년생 동갑내기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성인이 된 후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전형적인 미남형으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인 금융맨이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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