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추운 연말, 따뜻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휴가를 나오게 돼서 이번 연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모두에게 더 좋은 일들만 생기시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껏 멋부려 찍은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짧은 머리를 끌어올린 아웃사이더는 턱을 살짝 올린 채 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찡그린 인상을
2007년 ‘남자답게’로 가요계에 데뷔한 아웃사이더는 ‘외톨이’ ‘주변인’ 등의 노래에서 속사포 랩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군에 입대해 연예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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